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SNS 릴레이 홍보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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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오는 11월 5일 첫 대면으로 개최하는 '2022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의 개막을 앞두고 SNS 릴레이 홍보를 시작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릴레이 홍보 첫 주자는 이용록 홍성군수로 홍성한우페스티벌 성공을 기원하는 사진과 함께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올렸다.
'SNS 릴레이 홍보'는 개인이나 단체가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홍보용 피켓을 들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 후 자신의 SNS에 올리고 다음 대상자를 지정하는 홍보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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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홍성군이 오는 11월 5일 첫 대면으로 개최하는 ‘2022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의 개막을 앞두고 SNS 릴레이 홍보를 시작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릴레이 홍보 첫 주자는 이용록 홍성군수로 홍성한우페스티벌 성공을 기원하는 사진과 함께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올렸다. 다음 대상자로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과 홍성교육지원청 주진익 교육장,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이환진 회장을 지명했다.
‘SNS 릴레이 홍보’는 개인이나 단체가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홍보용 피켓을 들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 후 자신의 SNS에 올리고 다음 대상자를 지정하는 홍보방식이다.
다음 대상자로 지명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SNS에 홍보사진 또는 영상을 올리고, SNS가 없는 사람은 사진과 내용을 작성해 릴레이 홍보 담당자 메일로 보내면 홍성군 페이스북에 등재해준다.
한편 오는 11월 5일~6일 양일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은 기존 판매 위주의 특산품 축제와 달리 바비큐 로드와 바비큐프리패스, 한돈 소시지 만들기 등 체험ㆍ공연 중심의 콘텐츠를 담았다. 홍성사랑국화축제(11월 1일~6일)와 연계 개최됨에 따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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