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대 스타트업 행사 '전라북도 창업대전' 27일

기사내용 요약
투자, 멘토링, 컨설팅 등 창업 지원 종합 프로그램 운영
2주간 도내 창업지원 프로그램 집중 운영, 성과 창출 계획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7일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전북지역 최대 규모 창업 축제인 ‘제7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이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업 붐 조성과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는 이번 창업대전은 2주간 창업지원이 집중 운영되는 ‘창업주간 선포식’을 포함해 투자유치, 판로개척, 창업 아이디어 발굴 경진대회 등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행사가 연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대전 메인행사장에서는 드론 키트 제작, 드론 축구, 3D 메이커, 아크릴 무드등 제작, 도내 혁신기술 제품 전시 등 종합 체험관과 MR/VR 콘텐츠 체험 이동 버스를 통해 실감 디지털 체험관을 운영한다.

또 도내 창업지원 정보와 상담, 컨설팅이 가능한 ‘종합 상담관’을 개장해 창업지원 정책과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가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창업대전(www.jbstartup.com)’ 검색을 통해서도 실시간 행사 진행 현장 확인과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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