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서 유난히 뜨거웠던 10월 26일..'10·26 탕탕전' 눈길

정대하 2022. 10. 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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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광주지역 작가들이 10·26에 맞춰 작품 전시회를 연다.

'10·26탕탕전 행사위원회'는 30일 광주 동구 예술의거리 비에이시(BHC)갤러리에서 '친일청산하기 딱 좋은 날 10·26 탕탕'전을 연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 광주지회,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광주전남지부, 사단법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4·19문화원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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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옥 `두 개의 총알'. 행사위 제공
이상호 작가의 ‘안중근 의사 탄생 143주년 기념우표’. 행사위 제공
전정호 작가 ‘1920년 9월 28일 지하감옥에서의’ 판화 작품. 행사위 제공
광주 동구 예술의거리 비에이시(BHC)갤러리 ‘친일청산하기 딱 좋은 날 10·26 탕탕’전. 행사위 제공

항일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광주지역 작가들이 10·26에 맞춰 작품 전시회를 연다.

‘10·26탕탕전 행사위원회’는 30일 광주 동구 예술의거리 비에이시(BHC)갤러리에서 ‘친일청산하기 딱 좋은 날 10·26 탕탕’전을 연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 광주지회,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광주전남지부, 사단법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4·19문화원 등이 후원한다. 26일 저녁 7시부터 안중근 열사 ‘옥중가’를 노래로 부르고 분장놀이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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