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라곤:디 오버프라임' 11월 10일 파이널 테스트

조진호 기자 2022. 10. 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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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TPS 진지점령(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파이널 테스트를 11월 10~21일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진행한다.

파이널테스트서는 맵 ‘빛의 아그니스’와 신규 영웅들이 추가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전략과 전투를 선사할 예정이며, 편의성을개선한 콘텐츠들도 대거 선보인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두 팀이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MOBA 장르의 핵심인 ‘전략’을 정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TPS의 직관적으로 빠른 템포의 전투를 선사한다. 최적화 작업을 통해 낮은 사양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고성능사양에서는 4K, 60FPS 그래픽을 제공한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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