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4분기 경영전략회의 개최..리테일 영업력 강화와 포용금융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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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올해 4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리테일 영업력 강화와 서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등을 다짐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1일 본점에서 4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중점 추진전략으로 △핵심예금 증대 통한 리테일 영업력 강화 △지역 중서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및 포용금융 실천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 △비대면 채널 활성화 통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및 PB 영업 확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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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올해 4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리테일 영업력 강화와 서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등을 다짐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1일 본점에서 4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중점 추진전략으로 △핵심예금 증대 통한 리테일 영업력 강화 △지역 중서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및 포용금융 실천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 △비대면 채널 활성화 통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및 PB 영업 확대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광주은행은 △핵심예금 및 비이자부문 경쟁력 강화 △선제적인 자산건전성 관리 △지역별 영업환경에 최적화된 채널 전략 추진 △디지털 금융자산 증대와 전략사업 추진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해외 자회사와의 시너지 강화를 위해 JBSV(베트남 증권사) 성장 적극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4분기 경영전략회의에는 광주은행이 지난 2020년 8월 인수한 베트남 증권사(JBSV) 직원들이 참석해 영업 현황을 보고하고, 경영전략회의 현장에 참석해 일체감 형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송종욱 행장은 "올해 2번의 빅스텝 단행과 세계적인 경기 침체 등 금융환경 속에서도 내실있는 성장을 통해 탄탄한 기초체력을 키워왔다"며 "이제는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타이틀을 넘어 지방은행 최고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리딩뱅크로서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와 상생하기 위한 지역밀착경영과 포용금융 실천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숙명임을 명심하고 금융지원,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대표은행의 역할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최대 실적인 당기순이익 1965억원 달성에 이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도 사상 최대 실적인 1299억원을 달성하는 등 매년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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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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