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리서 우회전 레미콘에 치여 20대 자전거 운전자 사망

허진실 기자 2022. 10. 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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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37분께 대전 대덕구 오정네거리에서 우회전하던 레미콘이 횡단보도를 주행하던 20대 자전거 운전자를 덮쳤다.

이 사고로 레미콘에 깔린 자전거 운전자 A씨(21)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과 블랙박스, 레미콘 운전자 진술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60대 레미콘 운전자를 도로교통법상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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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24일 오전 9시37분께 대전 대덕구 오정네거리에서 우회전하던 레미콘이 횡단보도를 주행하던 20대 자전거 운전자를 덮쳤다.

이 사고로 레미콘에 깔린 자전거 운전자 A씨(21)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과 블랙박스, 레미콘 운전자 진술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60대 레미콘 운전자를 도로교통법상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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