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을지대병원 김종근 전공의, 재활의학회 전공의 평가 시험서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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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을지대병원은 재활의학과 김종근 전공의가 대한재활의학회에서 시행한 제27회 전공의 평가시험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시험은 지난 4일 전국 재활의학과 전공의 총 3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 김 전공의가 전체 응시생 중 성적 최우수자로 뽑혔다.
김 전공의는 코로나19로 시행되지 못한 2년 차를 제외하고 1~4년 차의 모든 전공의 평가에서 연차별 석차 1등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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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을지대병원은 재활의학과 김종근 전공의가 대한재활의학회에서 시행한 제27회 전공의 평가시험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시험은 지난 4일 전국 재활의학과 전공의 총 3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 김 전공의가 전체 응시생 중 성적 최우수자로 뽑혔다.
김 전공의는 코로나19로 시행되지 못한 2년 차를 제외하고 1~4년 차의 모든 전공의 평가에서 연차별 석차 1등의 자리를 지켰다.
이 시험은 전공의 개개인의 실력 평가와 함께 전공의의 교육 방침을 제시하고 전공의 수련 계획 표준 및 지표를 설정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재활의학과에서는 뇌신경 재활, 척수 재활, 노인 암 재활, 소아 재활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김 전공의는 “교수님들의 세세한 지도와 병원에서 재활의학과 전공의로서 배워야 할 여러 환자군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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