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정네거리서 우회전하던 레미콘에 자전거 깔려..20대 사망

김도현 2022. 10. 24. 1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전 9시 37분께 대전 대덕구 오정네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A(22)씨가 우회전하던 레미콘 차량에 깔렸다.

인근 대학교를 다녀 등교하다 사고를 당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레미콘을 몰았던 B(65)씨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입건하고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24일 오전 9시 37분께 대전 대덕구 오정네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A(22)씨가 우회전하던 레미콘 차량에 깔렸다.

인근 대학교를 다녀 등교하다 사고를 당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레미콘을 몰았던 B(65)씨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입건하고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