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국화로 물들다'..대전 동구, 국화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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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2022 대청호반 국화전시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대청호 국화로 물들다'를 주제로 3개 전시관에서 국화 분재작품을 비롯해 식장산, 한빛탑, 달구지, 바이올린, 별, 천사날개 등을 형상화한 형형색색의 국화조형물을 전시한다.
박희조 구청장은 "5만여 점의 국화가 아름다움을 뽐내는 대청호반 국화전시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치유와 힐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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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7일~11월 10일 국화작품, 조형물, 국화분재 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2022 대청호반 국화전시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대청호 국화로 물들다’를 주제로 3개 전시관에서 국화 분재작품을 비롯해 식장산, 한빛탑, 달구지, 바이올린, 별, 천사날개 등을 형상화한 형형색색의 국화조형물을 전시한다.
서각동호회 전통서각과 콜라보 전시와 천연염색 체험 및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주말에는 '비밀의 화원 속 작은 음악회'가 열려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박희조 구청장은 "5만여 점의 국화가 아름다움을 뽐내는 대청호반 국화전시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치유와 힐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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