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내달 1일 학성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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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이 내달 원주천(학성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강원도경제진흥원에서 '원주천(학성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원주천 하천재해 예방사업은 현재 '원주천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공사 시행을 위해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김정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주민의 생활 만족도 향상과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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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이 내달 원주천(학성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강원도경제진흥원에서 ‘원주천(학성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원주천 하천재해 예방사업은 현재 ‘원주천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공사 시행을 위해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홍수피해 방지를 위한 저류지 및 제방 보강을 계획한 것이다. 저류지는 재해 예방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여가 등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약 15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원주지방환경청은 내년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통해 예산 확보 후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정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주민의 생활 만족도 향상과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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