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본부, 민‧관 합동 산악구조경진대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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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가 최근 안전산행 지원과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산악구조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23일 경북 의성군에서 '제11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산림항공본부 등이 안전한 산행을 지원하기 위한 산악구조 역량 강화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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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성=뉴스1) 신관호 기자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가 최근 안전산행 지원과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산악구조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23일 경북 의성군에서 ‘제11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17개 시·도 대한산악구조협회와 대한산악연맹의 민간구조대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회는 산림항공본부 등이 안전한 산행을 지원하기 위한 산악구조 역량 강화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고기연 본부장은 “산악구조 현장의 구조·구급에 있어 초동조치는 환자의 골든타임을 좌우하는 중요한 핵심”이라며 “경진대회가 갖는 의미를 되살려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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