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박사, 태백문화예술회관서 강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국종 의학박사가 강원 태백을 찾아 강연에 나선다.
14일 태백시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제3회 태백시민 아카데미'가 열린다.
이날 아카데미에서 이국종 박사는 '끝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을 맡은 이국종 의학박사는 아주대의료원 외상연구소장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 중증외상치료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이국종 의학박사가 강원 태백을 찾아 강연에 나선다.
14일 태백시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제3회 태백시민 아카데미’가 열린다.
이날 아카데미에서 이국종 박사는 ‘끝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외과 의사로서 겪어 온 20여 년간의 의료현장 경험과 해외 선진사례를 소개한다. 또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이국종 의학박사는 아주대의료원 외상연구소장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 중증외상치료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됐다가 구출돼 생사를 넘나들던 석해균 선장의 소생치료와 북한 귀순 병사 수술 등으로 이목을 끌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