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11월 파이널 테스트 실시

문영수 2022. 10. 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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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3D TPS 진지점령 PC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파이널 테스트를 오는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게임을 만들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넷마블은 에픽게임즈로부터 파라곤 상표권에 대한 양도 절차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지난 14일 게임명을 오버프라임에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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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스토어·스팀에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동시 서비스
[사진=넷마블]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3D TPS 진지점령 PC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파이널 테스트를 오는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신규 맵 '빛의 아그니스'와 신규 영웅들이 추가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전략과 전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영웅들은 원작 '파라곤'에서 등장한 영웅들과 오리지널 영웅이 등장한다.

편의성을 개선한 콘텐츠들도 선보인다. 미니맵은 한 눈에 보일 수 있도록 시인성이 확보된 디자인으로 변경된다. 또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튜토리얼과 훈련장이 대폭 개선되며 아이템 사전이 추가된다.

파이널 테스트는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에픽스토어는 원작 게임 파라곤을 개발한 에픽게임즈에서 제공하는 전세계 게임 유통 플랫폼으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정식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 파이널 테스트 이후 진행될 얼리액세스도 에픽스토어와 스팀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게임을 만들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이 게임은 원작의 기본 틀인 TPS와 MOBA 장르를 결합한 방식은 차용하면서 빠른 템포의 속도감, 타격감, 전략 요소에 차별화를 가미했다.

넷마블은 에픽게임즈로부터 파라곤 상표권에 대한 양도 절차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지난 14일 게임명을 오버프라임에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으로 변경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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