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42세 수낙 유력
손우성 기자 2022. 10. 24. 12:03
210년만에 최연소 · 첫 유색인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23일(현지시간) 리즈 트러스 총리 사임으로 치러지는 보수당 대표 경선에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리시 수낙(사진) 전 재무장관이 사실상 차기 총리직을 예약했다. 의원내각제인 영국은 집권당 대표가 총리를 맡는다. 1980년생인 그가 총리가 된다면 영국은 210년 만에 최연소이자 첫 유색인 총리를 배출하게 된다.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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