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등 당직자 인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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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부위원장과 상설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인선을 마무리했다.
24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부위원장에는 이상천 전 제천시장, 김재종 전 옥천군수, 이차영 전 괴산군수, 박문희 전 충북도의장, 박양규 전 진천군의장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 8월 14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임호선(증평·진천·음성군 지역위원장) 국회의원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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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부위원장과 상설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인선을 마무리했다.
24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부위원장에는 이상천 전 제천시장, 김재종 전 옥천군수, 이차영 전 괴산군수, 박문희 전 충북도의장, 박양규 전 진천군의장이 이름을 올렸다.
주요 상설위원장으로는 변상호 노인위원장, 이숙애 여성위원장, 신재일 청년위원장, 마선옥 장애인위원장, 한오수 노동위원장, 김기창 농어민위원장, 장인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김용규 사회적경제위원장, 황용수 소상공인위원장, 유재곤 직능위원장, 조중근 자치분권위원장, 유영경 다문화위원장, 이광희 교육연수위원장, 박한상 홍보소통위원장이 임명됐다.
앞서 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 8월 14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임호선(증평·진천·음성군 지역위원장) 국회의원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 도당위원장은 "새로운 충북도당 조직 구성을 마친 만큼 민생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도민과 당원을 위해 발 빠르게 뛰는 한편 각 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조직을 정비해 2024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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