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일일상황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천시가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한 일일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일일상황 점검반을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확정시까지 매일 운영해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동향을 파악하는 등 시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경찰병원 제천 분원유치의 명분은 충분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라며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해 논리를 개발하고 정보를 파악해 반드시 최종 우선협상대상지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제천시가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한 일일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일일상황 점검반을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확정시까지 매일 운영해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동향을 파악하는 등 시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할 방침이다.
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경찰병원 분원 건립사업은 전국 19개 지방자치 단체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10월말 1차 실사 후보지 3곳이 선정될 계획이다.
한편 경찰병원 분원은 비수도권에 2개 센터(응급의학, 건강증진센터), 23개 진료과, 550병상 규모로 건립되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경찰병원 제천 분원유치의 명분은 충분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라며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해 논리를 개발하고 정보를 파악해 반드시 최종 우선협상대상지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스크린 골프장 등 호화시설 없다" - 대전일보
- "2000조 원은 '껌값'"…러시아, 구글에 200구(溝) 달러 벌금 - 대전일보
- 서해선 복선전철, 18년 기다림 끝에 개통...내일부터 본격 가동 - 대전일보
- "잘못했습니다"…'흑백요리사' 유비빔, 돌연 폐업 이유는 - 대전일보
- 정부, ICBM 발사에 "北 개인 11명·기관 4개 대북독자제재"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지지율 20%도 '붕괴'…19%로 취임 후 역대 최저 - 대전일보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법률적 문제 없다…상황 지켜봐야" - 대전일보
- 정진석 "尹, 명태균 매몰차게 끊었지만…김여사는 못해" - 대전일보
-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