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로컬푸드직매장 누적매출 15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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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로컬푸드 직매장이 2019년 5월 개장 이후 누적매출 15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정우 군 농촌활력과장은 "옥천로컬푸드 직매장의 지속적인 성장세는 건강한 식단이 중요시되는 식생활의 변화추세와 더불어 소비자 생산자들의 관심 덕분"이라며"내년에도 제2기 지역먹거리 계획수립 실행과 공공급식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먹거리 선 순환체계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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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옥천]옥천로컬푸드 직매장이 2019년 5월 개장 이후 누적매출 15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4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2월 누적매출 100억 달성 이후 10개월만에 50억 매출이 증가했다. 누적방문객도 54만 명(일 평균 450여 명)을 넘어섰다.
특히 직매장은 친 환경 및 로컬푸드 농산물의 판로확보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매출 88%는 로컬푸드 생산자에게 환원되므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생산자들의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직매장의 지속적인 매출상승 비결은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와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먹거리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생산자들의 노력 덕분이다.
한정우 군 농촌활력과장은 "옥천로컬푸드 직매장의 지속적인 성장세는 건강한 식단이 중요시되는 식생활의 변화추세와 더불어 소비자 생산자들의 관심 덕분"이라며"내년에도 제2기 지역먹거리 계획수립 실행과 공공급식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먹거리 선 순환체계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전국 먹거리지수(구, 로컬푸드 지수)에서도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우수농산물 직거래사업장으로도 선정되어 로컬푸드 선도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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