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GC녹십자·광동제약과 대상포진 백신 국내 공동판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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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는 GC녹십자 및 광동제약과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의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GC녹십자와 광동제약은 싱그릭스에 대해 병·의원과 종합병원 등 전 유통망에서 공동 판매를 진행하게 된다.
GSK 한국법인은 대상포진 백신 영역에서 국내 영업망과 마케팅 경험을 보유한 GC녹십자 및 광동제약을 싱그릭스 공동판매 협력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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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는 GC녹십자 및 광동제약과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의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GC녹십자와 광동제약은 싱그릭스에 대해 병·의원과 종합병원 등 전 유통망에서 공동 판매를 진행하게 된다. GSK 한국법인은 대상포진 백신 영역에서 국내 영업망과 마케팅 경험을 보유한 GC녹십자 및 광동제약을 싱그릭스 공동판매 협력사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대상포진 백신 유통 부분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롭 켐프턴 GSK 한국법인 사장은 "이번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50세 이상의 성인과 18세 이상의 면역 저하자를 위한 대상포진 예방 백신을 도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GSK는 앞으로도 한국 환자들을 위해 질병에 앞서 나가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는 "2015년부터 GSK의 백신 유통·마케팅 파트너로서 다져온 전문 역량을 싱그릭스에 집중해 국민 건강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싱그릭스는 오는 12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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