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혁신 허브, 연말 전남대에 설립

손상원 2022. 10. 24.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트업 기업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혁신 허브가 전남대학교에 설립된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 전남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주식회사 디모아는 최근 혁신 허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올해 말 전남대에 'G&R(Global&Research) 허브'가 문을 열면 IT 플랫폼 활용법, 해외 투자유치 방법 등 창업 성공 경험을 기업들이 더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광주시는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혁신허브 설립 업무협약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스타트업 기업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혁신 허브가 전남대학교에 설립된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 전남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주식회사 디모아는 최근 혁신 허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광주시는 행정 서비스와 홍보를 지원하고 전남대 산학협력단은 공간 제공, 교육 훈련, 세미나·포럼 운영 등을 맡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 자원,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라이선스 총판이자 클라우드 전문 파트너사인 디모아는 클라우드 기술 컨설팅, 기술개발 교육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말 전남대에 'G&R(Global&Research) 허브'가 문을 열면 IT 플랫폼 활용법, 해외 투자유치 방법 등 창업 성공 경험을 기업들이 더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광주시는 기대했다.

김종태 광주시 투자산단과장은 "협약을 계기로 창업 성공 신화가 많이 만들어져 제2, 제3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이 광주에서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