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만갑 판소리대회 대통령상 박가빈 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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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협회 구례군지부(지부장 김춘곤)가 개최한 '제26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에서 서울 출신 박가빈(34) 명창이 판소리 부문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구례군은 "동편제 판소리의 본향 구례군에서 매년 전국 단위 경연 대회를 개최해 국악 인재 양성과 저변 확대에 힘을 쏟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판소리를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 예술축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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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국악협회 구례군지부(지부장 김춘곤)가 개최한 '제26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에서 서울 출신 박가빈(34) 명창이 판소리 부문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박가빈 명창에게는 상장과 상금 2천만 원을 수여했다.
고수 부문에서는 경남 양산시 출신 전정현(25)씨가 대상인 문체부장관상을 받았다.
구례 문예회관과 섬진아트홀에서 최근 열린 판소리 대회에는 전국에서 167명의 소리꾼들이 참가해 경연했다.
구례군은 "동편제 판소리의 본향 구례군에서 매년 전국 단위 경연 대회를 개최해 국악 인재 양성과 저변 확대에 힘을 쏟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판소리를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 예술축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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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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