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책연구실 압수수색에 문체위 국감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진행 예정이던 2022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종합감사가 지연되고 있다.
이번 문체위 종합감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한국콘텐츠진흥원을 비롯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또한 이번 문체위 국정감사 기간 중 지적됐던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분류 관련 문제에 대한 게임위의 사후대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24일 진행 예정이던 2022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종합감사가 지연되고 있다.
종합감사 지연 이유는 대선공약 개발에 여성가족부 관계자가 관여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민주당 정책연구실을 압수수색하며 더불어민주당이 대응방침 마련을 위한 긴급총회를 열었기 때문이다.
이번 문체위 종합감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한국콘텐츠진흥원을 비롯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또한 이번 문체위 국정감사 기간 중 지적됐던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분류 관련 문제에 대한 게임위의 사후대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황이다.
게임위는 문체위 국정감사 기간 중 일부 게임에 등급상향 조정을 권고하며 이용자 불만을 야기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3일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온라인, 패키지, 콘솔, 모바일 등 게임물에 대한 사전심의의무 폐지에 관한 청원' 동의 수가 4만 건을 넘어서기도 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놀자·여기어때 대표, 문체위 국감 증인 철회 돼
- 2022 문체위 국감 D-1... 화두는 메타버스 게임물과 이용자 권익
- OTT 영상물 자율등급제, 문체위 전체회의 통과
- 24일 문체위 법안소위서 'OTT 자율등급제' 논의
- 3Q 폰 시장 회복…애플 역대급 출하량에 삼성 아슬한 1위
- "아이폰16, 전작보다 잘 팔렸다"…애플 3분기 실적, 월가 기대치 넘어
- HPSP·예스티, 특허 심결 두고 입장차 '극명'…소송 연장전 돌입 예고
- 삼성, AI 넣은 90만원대 '갤럭시S24 FE' 출시
- '챗GPT 아버지' 샘 알트먼, 직접 입 열었다…GPT-5 연내 출시설에 '발끈'
- 네이버는 위해상품 차단 위해 어떤 노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