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495명 신규 확진..사망자 없어

부산시는 2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49만 8459명으로 늘었다.

부산의 최근 평일 확진자 수는 연일 1천 명대를 기록했으며, 400명대로 떨어진 건 휴일을 맞아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20%, 일반병상은 18.6%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549명이며, 현재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66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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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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