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경산대추축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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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경산 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 제11회 경산대추축제&농산물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경산대추축제는 관광객에게는 경산대추와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관내 농가에는 홍보와 판로 개척의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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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경산 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 제11회 경산대추축제&농산물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경산대추축제는 관광객에게는 경산대추와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관내 농가에는 홍보와 판로 개척의 계기가 됐다.
특히, 경산대추 경매와 깜짝할인 행사, 경산대추 퀴즈, 인기 가수 공연, 지역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22일 열린 경산 대추 알림이 선발대회에는 남녀 구분 없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16명(남 5명, 여 11명)이 본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선발된 대추 알림이는 향후 2년간 경산대추는 물론 경산시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게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내실 있는 축제를 통해 경산 대추를 널리 알리고, 농업인과 도시민이 어우러지는 행복 경산으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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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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