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민 6명 '2022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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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는 '2022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시상식에서 포항시민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은 매년 10월 23일 도민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도민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지난 21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2022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도내 총 41명을 선정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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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포항시는 '2022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시상식에서 포항시민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은 매년 10월 23일 도민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도민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지난 21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2022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도내 총 41명을 선정해 수상했다.
이 중 포항시 수상자는 총 6명으로 본상에는 포항시불교사암연합회장 덕화스님, 이영희 대한적십자봉사회포항지구협의회 사무국장, 김미경 바르게살기포항시협의회 사무국장이 받았다.
또 특별상에는 오태필 한국외식업중앙회경북지회 포항시남구지부장, 김기성 포항시중화음식업협회장, 성영희 구룡포 어촌계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민선8기 전반기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선출된 후 23개 시·군간 상호소통과 교류·협력의 증진을 위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일선 현장과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헌신·봉사하신 도민상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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