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한산모시 공예마을서 29∼30일 '핼러윈' 행사

김낙희 기자 2022. 10. 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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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핼러윈을 맞아 한산모시 공예마을 일원에서 '로컬메이드 한산, 웰컴 투 모시월드'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핼러윈 포토존, 특수분장 체험, 스탬프투어 등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한산모시 공예마을서 다양한 계층을 위한 각종 행사를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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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메이드 한산, 웰컴 투 모시월드’ 포스터.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핼러윈을 맞아 한산모시 공예마을 일원에서 ‘로컬메이드 한산, 웰컴 투 모시월드’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핼러윈 포토존, 특수분장 체험, 스탬프투어 등이 마련됐다.

특히 메인 프로그램인 ‘귀신들과 함께 즐기는 오싹오싹 스탬프투어’는 다양한 미션을 체험하고 단계별 보상을 받는 게임으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현재 스탬프투어 사전 예약신청은 마감됐으며 당일 현장 신청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산모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 공예마을 분수광장에서 ‘휴일N서천’과 연계한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이나 마술쇼 및 토크콘서트 등 많은 볼거리도 준비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한산모시 공예마을서 다양한 계층을 위한 각종 행사를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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