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증평들노래축제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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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을 대표하는 농경축제인 '2022 증평들노래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2일과 23일 이틀동안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두레놀이시연을 비롯해 전통문화 체험, 퓨전국악 공연, 각종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증평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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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을 대표하는 농경축제인 '2022 증평들노래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2일과 23일 이틀동안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두레놀이시연을 비롯해 전통문화 체험, 퓨전국악 공연, 각종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고구마 캐기와 행운을 잡아라 보물찾기, 제기왕과 딱지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재미를 더했다.
매년 6월 개최되던 이 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열리지 못하다 3년만에 개최됐으며, 올해 처음 10월에 열렸다. 증평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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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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