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활어차량 화재..2명 숨진 채 발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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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음과 함께 불이 난 활어차량에서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전남 순천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6시 12분쯤 순천시 교량동 한 농로에 정차해 있던 활어 차량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한 결과 차량이 농로에 주차돼 있었고 2분여 만에 불이 난 점, 인화 물질이 확인된 점 등을 근거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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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음과 함께 불이 난 활어차량에서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전남 순천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6시 12분쯤 순천시 교량동 한 농로에 정차해 있던 활어 차량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A(55)씨와 B(2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한 결과 차량이 농로에 주차돼 있었고 2분여 만에 불이 난 점, 인화 물질이 확인된 점 등을 근거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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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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