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문화의 달 기념 강연회 개최

박태진 2022. 10. 24.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박물관 내 사회교육실에서 강용희 제주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10월 문화의 달 기념행사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 박물관측은 제주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우고, 잊혀 가는 제주문화유산과 자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박찬식 관장은 "다양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통해 제주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용희 제주역사문화연구소장 초청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박물관 내 사회교육실에서 강용희 제주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역사문화연구소 강용희 소장의 저서 '제주 토박이의 섬·바람·오름이야기' 1권과 2권 겉표지 [사진=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공]

10월 문화의 달 기념행사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 박물관측은 제주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우고, 잊혀 가는 제주문화유산과 자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강용희 소장은 “탐라시대 이후 제주 원도심이 지닌 역사적인 유래를 상세하게 설명할 것이다. 또 일제 강점과 도시화로 훼손되고 철거된 역사자원과 제주 옛길 등을 주제로 흥미롭게 강의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박찬식 관장은 “다양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통해 제주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