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3일 하루 555명 신규 확진..사망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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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10만5476명(해외유입 1937명 포함)이다.
확진자들의 구·군별 분포를 보면 북구가 123명으로 가장 많고 달서구 112명, 수성구 86명, 동구 79명, 달성군 66명, 남구 18명, 중구 17명, 서구 16명 순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6985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54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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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10만5476명(해외유입 1937명 포함)이다.
확진자들의 구·군별 분포를 보면 북구가 123명으로 가장 많고 달서구 112명, 수성구 86명, 동구 79명, 달성군 66명, 남구 18명, 중구 17명, 서구 16명 순이다. 타 지역은 38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1.3%로 가장 많고 40대 15.7%, 30대 14.6%, 10대 13.9%, 10대 미만 12.4%, 20대 12.0%, 50대 10.1%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544명이 유지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6985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5426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5.4%(185병상 중 47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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