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3일 495명 확진..일주일 만에 1000명대↓

백창훈 기자 2022. 10. 24.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효과로 일주일 만에 1000명대 이하를 기록했다.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495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9만845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전날(22일, 1193명)보다 698명 감소했고, 지난주 같은 요일(16일, 408명)에 비해선 87명 증가한 수치다.

추가 사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PCR검사를 받고 있다.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효과로 일주일 만에 1000명대 이하를 기록했다.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495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9만845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전날(22일, 1193명)보다 698명 감소했고, 지난주 같은 요일(16일, 408명)에 비해선 87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한주간 1782→1411→1098→1204→1216→1193→495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추가 사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80세 이상 2명, 70대 3명, 60대 2명, 10대 1명으로 총 8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18.6%,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20.0%로 나타났다.

hun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