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95명 추가 확진..위중증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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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4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495명 추가돼 누적 149만845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17일(408명) 이후 1주일 만에 500명 미만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이날 확진자 중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479명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66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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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24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495명 추가돼 누적 149만845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17일(408명) 이후 1주일 만에 500명 미만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이날 확진자 중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479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8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2명, 70대 3명, 60대 2명, 1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6699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0개 중 8개(20%), 일반병상은 70개 중 13개(18.6%)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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