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손님 행세 2명, 2천여만원 상당 귀금속 들고 달아나

양희문 기자 2022. 10. 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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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에서 신원미상의 남성 2명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기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0분께 구리시 한 금은방에 남성 2명이 방문, 귀금속을 고르는 척하다가 갑자기 물건을 들고 달아났다.

이들이 훔친 귀금속은 금팔찌와 금목걸이 등 모두 4점으로 시가 2300만원 상당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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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구리=뉴스1) 양희문 기자 = 금은방에서 신원미상의 남성 2명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기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0분께 구리시 한 금은방에 남성 2명이 방문, 귀금속을 고르는 척하다가 갑자기 물건을 들고 달아났다.

이들이 훔친 귀금속은 금팔찌와 금목걸이 등 모두 4점으로 시가 2300만원 상당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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