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중기청, 초보 수출기업 가이드 e-Book으로 발간

김경동 2022. 10. 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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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알아두면 꿀이 되는 수출가이드북'을 e-Book 형태로 추가 제작해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배창우 청장은 "충남중기청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수출기업 현장밀착 코칭서비스'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우리 중소기업이 이 가이드북과 정부의 수출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수출 확대를 이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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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국가 선정부터 마케팅, 계약 등 실무자를 위한 지침 담겨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알아두면 꿀이 되는 수출가이드북’을 e-Book 형태로 추가 제작해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 충남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알아두면 꿀이 되는 수출가이드북’을 e-Book 형태로 추가 제작해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수출국가 선정부터 수출마케팅, 수출계약 및 수출 지원사업까지 실무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를 수록해 수출 초보기업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7월 책자 형태로 제작했다 더욱 많은 기업이 접근할 수 있도록 e-Book으로 재제작한 것이다.

수출가이드북은 충남중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PC와 모바일을 통해 열람 또는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종이책은 충남중기청 수출지원센터에서 받아볼 수 있다.

배창우 청장은 "충남중기청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수출기업 현장밀착 코칭서비스’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우리 중소기업이 이 가이드북과 정부의 수출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수출 확대를 이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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