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외부 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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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대한 외부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360억원(민자 20억원 포함)을 들여 △송산리 복합문예회관(4C문화산업플랫폼) 건립 △에듀팜 4차 산업혁명 기술 관광융합형 테스트베드 구축 △교통대 4D 기능성 바이오 소재 산업 육성 등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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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소프트웨어 구상·연계 사업 발굴 등 목적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대한 외부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360억원(민자 20억원 포함)을 들여 △송산리 복합문예회관(4C문화산업플랫폼) 건립 △에듀팜 4차 산업혁명 기술 관광융합형 테스트베드 구축 △교통대 4D 기능성 바이오 소재 산업 육성 등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사업의 소프트웨어를 구상하고, 연계 사업을 발굴해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비롯한 행정절차의 조속한 이행을 위한 논의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총괄부서인 미래기획실과 사업에 참여하는 문화체육과, 경제과 실무진들이 지역개발 전문 컨설팅 업체의 진단과 처방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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