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직업계고 재구조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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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최근 직업계고등학교(9곳) 교장·교감, 업무 담당부장 및 연구용역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직업계고 재구조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연구용역을 맡은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직업계고 재구조화를 위한 정책 및 사례 분석 ▲제주지역 미래산업 정책 및 산업구조 분석 ▲제주지역 노동시장 및 인력수요 분석 ▲제주지역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및 IB CP 적용 가능성 분석 등 직업계고 재구조화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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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학교 현장 의견 수렴 뒤 12월 최종보고회 예정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직업계고등학교(9곳) 교장·교감, 업무 담당부장 및 연구용역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직업계고 재구조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직업계고의 재구조화 방향 설정과 특성화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직업계고 학점제 도입,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 제3차 국제자유도시개발 종합계획 발표에 따라 제주지역의 산업동향 분석과 국내외 직업교육 사례를 종합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연구용역을 맡은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직업계고 재구조화를 위한 정책 및 사례 분석 ▲제주지역 미래산업 정책 및 산업구조 분석 ▲제주지역 노동시장 및 인력수요 분석 ▲제주지역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및 IB CP 적용 가능성 분석 등 직업계고 재구조화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12월 최종보고회가 열릴 예정이다.
김창건 도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여러 학교의 의견들을 반영해 연말에는 제주지역 직업계고의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줄 연구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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