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성분 함량을 높인 '비맥스 엠지플러스' 출시

김양혁 기자 2022. 10. 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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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고함량 활성비타민 브랜드 비맥스에 비타민B와 마그네슘 함량을 높인 '비맥스 엠지액티브'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비맥스 엠지플러스는 스트레스가 많거나 가공식품, 탄산음료, 커피 등을 자주 섭취해 체내 마그네슘이 결핍되기 쉬운 직장인을 타깃으로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캡슐당 산화마그네슘 350㎎, 벤포티아민 69㎎을 함유하는데, 이는 기존 '비맥스 엠지액티브' 대비 각 성분을 40%, 38%씩 증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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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비맥스 엠지액티브’. /GC녹십자
사이언스조선

GC녹십자는 고함량 활성비타민 브랜드 비맥스에 비타민B와 마그네슘 함량을 높인 ‘비맥스 엠지액티브’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비맥스 엠지플러스는 스트레스가 많거나 가공식품, 탄산음료, 커피 등을 자주 섭취해 체내 마그네슘이 결핍되기 쉬운 직장인을 타깃으로 개발했다. 연질캡슐 제형으로 만들어져 일반 정제보다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는 또 육체 피로와 말초혈행장애,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주고, 마그네슘 결핍으로 인한 근육경련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마그네슘은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해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은 캡슐당 산화마그네슘 350㎎, 벤포티아민 69㎎을 함유하는데, 이는 기존 ‘비맥스 엠지액티브’ 대비 각 성분을 40%, 38%씩 증량한 것이다. 특히 활성비타민 B1 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체내 흡수율 및 생체이용률이 높아 복용 시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고 오래 지속된다.

코엔자임Q10과 비타민B2 리보플라빈도 추가했다. 이를 통해 비타민E의 항산화 작용에 시너지를 더하고, 구내염, 습진, 피부염 효능 효과를 추가했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눈떨림 등 근육경련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과 피로 회복에 탁월한 벤포티아민까지 한 번에 챙기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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