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신기술, 기술 넘어 혁신으로'..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 3년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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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26~27일 의정부 신한대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5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건설 신기술! 기술을 넘어 혁신'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중단됐다가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맞춰 3년 만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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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26~27일 의정부 신한대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5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건설 신기술! 기술을 넘어 혁신’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중단됐다가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맞춰 3년 만에 돌아온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건설 신기술 전시회, 건설 신기술·특허 정책 토론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건설 신기술 전시회에서는 건설 신기술 보유 업체 60여 개 사가 참여해 72개 부스를 구성, 건설 분야 신기술과 신공법을 전시·시연하며 비즈니스 상담 기회도 얻게 된다. 특히 토목(도로, 항만, 상하수도 등), 건축(건축계획 및 관리, 조경 등), 기계설비(건설기계, 환경기계설비 등) 등 분야별로 전시 공간을 구성, 관람객이 관심 분야의 신기술을 쉽게 찾아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박람회 첫날인 2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건설 신기술·특허 정책 토론회’를 통해서는 ‘건설 신기술 활용 촉진과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열띤 논의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방현하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건설산업 신기술과 특허공법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3년 만에 부활한 행사인 만큼 건설 신기술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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