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3일 신규확진 645명..일주일 전보다 73명 증가

강정태 기자 2022. 10. 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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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3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645명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루 전인 22일 1283명보다 638명 줄었으며 일주일 전(16일, 572명)보다는 73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16일 572명 △17일 1611명 △18일 1440명 △19일 1121명 △20일 1115명 △21일 1222명 △22일 12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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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2명·위중증 4명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4302명 증가한 2531만1636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23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645명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루 전인 22일 1283명보다 638명 줄었으며 일주일 전(16일, 572명)보다는 73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210명, 양산 91명, 김해 87명, 진주 53명, 거제 52명, 밀양 32명, 사천 22명, 통영 20명, 함안·고성 각 15명, 거창 12명, 함양 10명, 하동 9명, 창녕 7명, 남해 4명, 의령·산청·합천 각 2명이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16일 572명 △17일 1611명 △18일 1440명 △19일 1121명 △20일 1115명 △21일 1222명 △22일 1283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52만3394으로 현재 입원치료 31명(위중증 4명), 재택치료 6871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510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다.

2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8.7%다. 백신 예방접종률은 3차 65.0%, 4차 15.0%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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