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복순 외식업김천지부장·이만수 서포터즈 회장 '경북도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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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박복순 한국외식업김천시지부장과 이만수 김천시서포터즈 회장이 '2022년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상식은 경상북도민의 날을 맞아 전날 영주 선비세상에서 열렸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보다 나은 경북을 만드는 데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은 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해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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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박복순 한국외식업김천시지부장과 이만수 김천시서포터즈 회장이 '2022년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상식은 경상북도민의 날을 맞아 전날 영주 선비세상에서 열렸다.
박복순 지부장은 좋은 식단 조기정착, 친절한 서비스, 위생업소 청결의 날 지정 등 밝고 깨끗한 지역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
이만수 회장은 국제,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시 자원봉사와 시민통합 및 지역화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보다 나은 경북을 만드는 데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은 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해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코로나19 극복, 감동 경북, 지역사회 발전 등 3개 부문에서 41명을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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