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추진 협의체 구성 등

옥천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추진 대응을 위한 '범군민 협의체'를 구성한다고 24일 밝혔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은 김영환 지사의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옥천군과 인접한 대청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협의체에는 지역 기관 관계자와 환경·법률·관광 민간전문가 등 50명이 참여한다. 다음 달 구성을 마무리하고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

군은 대청호, 금강변 등과 연계한 신규사업, 각 분야별 연계 추진과제 발굴, 주민 공감대 형성 및 사업 실현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 등을 협의할 방침이다.

◇옥천군, 지방세 성실 납세자 인센티브 제공

옥천군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성실납세자 150명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이날 '2022년 제2차 지방세 성실납세자 상품권 추첨'을 진행해 150명에게 옥천사랑상품권(5만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추첨 대상자는 정기분 6월 자동차세와 7월·9월 재산세 및 8월 주민세를 납기 내 납부한 납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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