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3일 937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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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서 또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에서 24일 0시 기준 93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기초 접종 254만8926명(87.1%), 3차 접종 191만2639명(65.3%), 4차 접종 40만5062명(13.8%), 동절기 접종 2만9259명(1.0%)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6만72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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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지역에서 또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에서 24일 0시 기준 93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일주인 전인 지난 16일 718명의 확진자수 보다 200여명이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1명이 병원에서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55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주민 930명과 해외입국자 7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1230명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기초 접종 254만8926명(87.1%), 3차 접종 191만2639명(65.3%), 4차 접종 40만5062명(13.8%), 동절기 접종 2만9259명(1.0%)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58병상(전일대비 +7)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16.5%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6만727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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