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덕·구미서 사고 잇따라..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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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와 영덕, 구미에서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2분쯤 구미시 도량동 구미IC 서울 방향 진입로에서 가드레일과 충돌후 멈춰있던 승용차를 트레일러 차량이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20대)가 중상을 입는 등 모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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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상주·영덕·구미=최헌우 기자] 경북 상주와 영덕, 구미에서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2분쯤 구미시 도량동 구미IC 서울 방향 진입로에서 가드레일과 충돌후 멈춰있던 승용차를 트레일러 차량이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20대)가 중상을 입는 등 모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전날 오후 4시 25분쯤 상주시 공성면의 한 도로변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2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보다 앞서 전날 오전 10시 33분쯤 영덕군 달산면의 한 도로 급커브길에서 1톤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시내버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B씨(80대)가 숨지고 시내버스 운전기사 C씨(50대)가 부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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