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캄보디아, 라오스와 계절근로자 파견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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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캄보디아와 라오스에 파견한 농업분야 대표단(단장 김일곤부시장·사진 오른쪽)이 두나라 노동부와 현지 인력송출과 관련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캄보디아에서는 현지 노무관 및 관계자와 함께 국립폴리텍 대학(MTOSB)을 방문해 내년도 계절근로자 도입 인력풀 교육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사전교육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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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캄보디아와 라오스에 파견한 농업분야 대표단(단장 김일곤부시장·사진 오른쪽)이 두나라 노동부와 현지 인력송출과 관련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표단은 부속협의와 함께 현지 인력송출기관, 농산물 도매시장 등을 방문하는 등 내년도 인력 도입을 위한 현지실사 및 검증 절차를 거치고 귀국했다.
특히 캄보디아에서는 현지 노무관 및 관계자와 함께 국립폴리텍 대학(MTOSB)을 방문해 내년도 계절근로자 도입 인력풀 교육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사전교육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정부관계자는 “김천시 농업인력 문제 해결에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도입에 대한 공감대가 이루어진 만큼 내년도 계절근로자 도입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라오스에서도 노동사회복지부 회의실에서 계절근로자 파견과 관련한 MOU를 체결함에 따라 김천시는 내년도 농촌 인력난을 해결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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