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일요일 645명 신규 확진..사망 2명 추가

기사내용 요약
창원 210명, 양산 91명, 김해 87명 등
누적 확진 152만3394명, 사망 1510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4일 오전 브리핑에서 "지난 일요일(23일)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5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 22일 확진자는 1283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23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641명, 해외입국 4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210명(창원 107, 마산 76, 진해 27), 양산 91명, 김해 87명, 진주 53명, 거제 52명, 밀양 32명, 사천 22명, 통영 20명, 함안 15명, 고성 15명, 거창 12명, 함양 10명, 하동 9명, 창녕 7명, 남해 4명, 의령 2명, 산청 2명, 합천 2명이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진주 거주 5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다.

이로써 24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2만3394명(입원치료 31, 재택치료 6871, 퇴원 151만4982, 사망 1510)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8.7%,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5.0%, 4차 접종 15.0%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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