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3일 937명 확진, 전주 대비 219명↑..1명 사망

강남주 기자 2022. 10. 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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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일요일이었던 지난 23일 93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6만727명으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주 월요일(17일)부터 금요일(21일)까지 확진자수를 보면 '2182명-1815명-1543명-1598명-1698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930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7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1230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55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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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30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일요일이었던 지난 23일 93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6만727명으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날(22일) 1660명보다 723명 적지만 일주일 전(16일) 718명에 비해서는 219명 증가한 수치다.

최근 감소세가 멈춘 인천 확진자수는 주중 1000명대~2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 월요일(17일)부터 금요일(21일)까지 확진자수를 보면 ‘2182명-1815명-1543명-1598명-1698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930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7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1230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558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0.8%, 준중환자병상 19.0%, 일반병상 16.5%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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