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대 창업 축제 '바운스' 개막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콘퍼런스이자 축제인 '바운스(BOUNCE 2022)'를 24일과 25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BOUNCE는 지난 5년간 참관객 4만 명과 스타트업 관계자 1천 명, 400여 명의 투자사, 60개가 넘는 나라에서 참여했다. 비즈니스 상담 250여 건에다 150여 개 스타트업이 기업설명회(IR 피칭)를 하는 성과를 냈다.

6회째를 맞는 올해는 'Start-up B.P.M(Business, Party, Meet-up)'을 슬로건으로 △창업 생태계, 기술 트렌드, 혁신사례 등 주제 강연 △IR 피칭 릴레이 △투자 상담회 △스타트업 아이템 전시△밋업존 및 임팩트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2)'와 함께 개최해 부산이 아시아 창업 허브 도시로 발돋움할 초석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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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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