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범군민협의체 구성

장인수 기자 2022. 10. 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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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충북도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관련한 범군민협의체를 구성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의체는 대청호, 금강변 등과 연계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신규사업과 각 분야별 연계 추진과제 등을 발굴한다.

레이크파크 사업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사업 실현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 등도 협의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협의체 구성을 통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갖춰 옥천만의 레이크파크를 조성하는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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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지사 핵심 공약 선제 대응..내달 정식 출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지난 7일 옥천군에서 도정 보고회를 하고 있다. (옥천군 제공)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충북도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관련한 범군민협의체를 구성한다고 24일 밝혔다.

민관이 함께 이 사업 추진에 선제적·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협의체는 군수를 포함한 지역 기관 관계자, 환경, 법률, 관광, 농림분야 민간전문가 50여명으로 꾸민다. 다음 달 15일까지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대청호, 금강변 등과 연계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신규사업과 각 분야별 연계 추진과제 등을 발굴한다. 레이크파크 사업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사업 실현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 등도 협의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협의체 구성을 통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갖춰 옥천만의 레이크파크를 조성하는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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