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MZ세대와의 소통과 공존' 주제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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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26일 도청 대강당에서 'MZ세대와의 소통과 공존'이란 주제로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특별강연'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별강연은 청소년 상담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4일까지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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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26일 도청 대강당에서 ‘MZ세대와의 소통과 공존’이란 주제로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특별강연’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민규 아주대 심리학과 명예교수가 ‘관계와 소통의 심리학-끌리는 상담자는 표현이 다르다.’, 권일용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교수가 ‘청소년을 노리는 그루밍 성범죄’, 박준성 두드림 정신건강의학과원장이 ‘자해 청소년과 품행장애 청소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강연을 한다.
특별강연은 청소년 상담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4일까지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특별강연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함께 진행되어 더욱 생동감 있는 현장이 될 것”이라며 “비슷한 고민을 하는 청소년이나 부모님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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