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438명 확진, 1주 전보다 517명 늘어..사망 1명

박동해 기자 2022. 10. 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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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 하루 동안 2438명 발생했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438명 늘어 490만956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16일 1921명과 비교해 517명 많고 전날 5176명보다는 2738명 적다.

한편 서울 지역의 신규확진자는 지난 19일부터 엿새 연속으로 전주 대비 숫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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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 연속 전주 대비 증가세 보여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출근하고 있다. 2022.10.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 하루 동안 2438명 발생했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438명 늘어 490만956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명 추가돼 누적 5577명이 됐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16일 1921명과 비교해 517명 많고 전날 5176명보다는 2738명 적다.

한편 서울 지역의 신규확진자는 지난 19일부터 엿새 연속으로 전주 대비 숫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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