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 보기 싫어"..'엔조이커플' 손민수·임라라, 이별 위기 [소셜iN]

이호영 2022. 10. 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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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커플 손민수, 임라라가 크게 싸워 갈등을 겪고 있다.

손민수와 임라라는 평소와는 다르게 차분한 말투로 말문을 열었다.

손민수는 "24시간을 붙어있으니 집에서도 임라라는 쉬고 싶은데, 내가 신경 쓰였나 보다. 그게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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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커플 손민수, 임라라가 크게 싸워 갈등을 겪고 있다. 당분간 함께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은 손민수 홀로 꾸려나갈 예정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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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혼자 인사드릴 것 같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민수와 임라라는 평소와는 다르게 차분한 말투로 말문을 열었다.

이날 한동안 영상 최신화가 공지 없이 진행되지 않았던 것에 대해 임라라는 "이렇게 오래 공지 없이 영상을 올리지 않은 게 처음이다. 우리가 정말 크게 싸웠다. 저희도 동거가 처음이라 작은 것으로 싸우게 되더라. 풀어야 하는데 이야기하다 더 싸우게 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자존감의 종류가 여러 가지라고 하더라. 손민수는 자기 효능감이 중요한 사람이다. 힘든 일이 있으면 더 새로운 일로 성취감을 느끼는 스타일이면 저는 안정감이 중요해서 쉬어야 하는데 그게 안 맞았다"고 설명했다.

손민수는 "24시간을 붙어있으니 집에서도 임라라는 쉬고 싶은데, 내가 신경 쓰였나 보다. 그게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임라라는 "이걸 해결할 방법은 내가 조금 쉬어야 하는 것 같다. 입맛이 없어졌다. 빨리 회복을 하고 촬영하고 싶다. 처음이나. 난 손민수만 있더라. 친구들을 좀 만나고 대인관계를 하면 괜찮아질 거 같다. 잘 헤쳐 나아가 보겠다"고 전했다.

이어 임라라는 "우리가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고, 손민수 역시 "사랑은 한다. 하지만 다른 부분이 많다"고 답했다. 그러자 임라라는 "솔직히 말하면 지금 꼴 보기가 싫다"고 표현하며 웃었다.

이들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건 우리 사랑을 지켜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바쁘고 서로 예민한 이 시기를 잘 헤쳐나가보겠다. 다툰다고 해서 우리가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고 사랑하는 건 변함없기 때문에 서로 다른 우리가 맞춰나가는 하나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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